푸른밤 1주년 기념팩/사진제공=신세계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신세계는 제주소주가 `푸른밤` 출시 1주년을 맞아 `푸른밤 1주년 에디션` 3종과 `푸른밤 기획팩`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푸른밤 1주년 에디션은 월정리해변, 이호테우해변, 성산일출봉 등 3곳의 일러스트를 라벨에 적용해 만든 제품으로 총 36만5000병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라벨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인식하면 협재해수욕장, 월정리해변, 이호테우해변, 제주소주 코스모스 등 4곳의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푸른밤 1주년 에디션과 푸른밤 전용잔인 푸른밤 제주바다잔으로 구성한 푸른밤 1주년 기획팩도 함께 출시한다. 1주년 기획팩은 푸른밤 1주년 에디션 4병이 들어간 컴팩트 사이즈로 구성했다 푸른밤 제주바다잔 역시 잔 용량을 20% 줄인 50ml로 만들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는 푸른밤 출시 1주년을 맞아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과 기획팩을 선보인다”며 “제주소주는 앞으로 적극적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푸른밤이 제주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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