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정장선 평택시장이 추석을 맞아 18일 평택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쳔장을 살핀다.
이 기간 동안 정 시장은 시장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물가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경제 상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18일 평택중앙시장을 방문한 정장선 시장은 고객센터에서 송두학 상인회장 및 임원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상인회 임원진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평택시민들께서 값싸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김원태기자 pres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