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 여의도 IFC점`이 별미 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플래그십(Flagship) 매장으로 오는 22일 리뉴얼 오픈된다.
2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제일제면소 여의도IFC점은 오피스 상권인 동시에 복합 몰 내 위치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족 및 연인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제일제면소는 고객 특성에 맞춰 `별미酒가` 콘셉트를 적용해 별미국수와 요리,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제일제면소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특색 있는 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제일제면소는 여의도IFC점에 `바삭 감자전`, `별미 삼겹구이와 가리비젓`, `한우 차돌 국수전골` 등 1만원대 초반부터 3만원대까지의 별미 요리를 선보인다. 또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전국 각지의 우리 술도 한 데 모았다.
CJ푸드빌은 술을 마시고 난 뒤에는 국수로 속을 달랜다는 조선시대 `선주후면(先酒後麵)` 풍습에 착안해 마지막 입가심과 속풀이를 위한 `황태해장국수`까지 준비해 요리와 술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점심 시간 바쁜 직장인을 위한 태블릿 오더를 적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매장 내 혼밥족을 위한 바 테이블 좌석을 마련하고 기존 회전식 샤브샤브도 계속 운영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여의도IFC점에서 제일제면소만의 별미국수와 요리 그리고 한 잔의 술까지 제대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