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사진제공=CJ푸드빌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CJ푸드빌은 계절밥상의 포장 및 배달서비스 `계절밥상 그대로`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지난 11일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를 주제로 매장에서 내놓은 `안의식 소갈비찜`과 `황금마늘 갈비튀김` 등 2종이다. 또 계절밥상 베스트 메뉴로 손꼽히는 `깍두기 볶음밥`도 새로 출시됐다.

계절밥상 그대로는 건강하고 다양한 한식을 간편하게 집에서 이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 지난 8월 도입된 서비스로, 매장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예약 후 픽업하거나 O2O 배달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점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우버이츠 등 각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 그대로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호응에 최근 외식 산업의 변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식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되,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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