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략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사진=연합뉴스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유웨이 어플라이와 진학사 어플라이가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서버가 다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늘(28일)은 2·3년제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 마감일로, 수험생들의 마지막 수시지원이 집중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날 접수마감 2·3년제 대학교로는 연암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등이다.

전문가들은 마지막 날 접속폭주로 서버가 다운될 수 있는 만큼 마감시한에 임박해 접수하기보단 미리 접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차 모집은 11월6일부터 20일까지며, 합격자는 12월14일 발표된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다.

한편, 4년제 대학교 수시 전형은 이달 1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12일까지 진행된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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