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가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다음 달 2일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중국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레이가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왔다.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엑소의 정규 5집 예약 판매는 4일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시작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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