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흥식 GC녹십자 음성공장장 “안전문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충북 음성공장에서 열린 ISO 갱신·전환 인증서 수여식/사진=GC녹십자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협의해 올해 3월 제정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GC녹십자 본사와 연구소, 국내 공장 3곳(충북 오창, 전남 화순, 충북 음성)과 충북 음성에 있는 계열사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공장까지 총 7개 주요 사업장이 모두 ISO 45001 인증 사업장이 됐다.

장흥식 GC녹십자 음성공장장은 “이번 ISO 인증 취득 및 갱신은 그동안 지속적인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고객 가치 중심의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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