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황후의 품격'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언급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민은 많지만 감사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황후의품격 #아직품격없음 #아직은오써니 #곧생기겠지"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장나라가 한복을 차려입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단아한 옷차림과는 정반대되는 그녀의 개구진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6일에도 "#황후의품격 #오써니 #아직안황후 #곧황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드라마를 언급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간 뮤지컬 배우 '오써니'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은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최민지 인턴기자 online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