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 이미지./ 현대홈쇼핑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현대홈쇼핑이 일본 이미용 기기 NO.1 브랜드 ‘야만’의 고주파 피부관리기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야만은 1978년 설립 이래 250여 개의 특허와 456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일본 뷰티 전문기업이다.

현대홈쇼핑의 야만 론칭 방송은 27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 동안 상영된다. ‘야만’의 대표 상품 ‘RF보떼 포토플러스’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론칭기념 증정품도 제공한다. 

‘RF보떼 시리즈’는 일본에서만 누적 판매 14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1MHz의 RF(라디오파) 리프트 특허 기술을 통해 피부의 넓은 면적에 균일하면서도 빠르게 온감을 전달하며 딥 클렌징·보습·탄력 등 피부 개선 효과도 있다고 현대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뷰티 기기 시장의 규모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야만 론칭을 시작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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