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가 정규 5집으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엑소는 최근 발표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밀리언셀러 판매고를 올리며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 앨범은 출시된 지 약 10일 만인 11일 117만 9997장 팔리며 음반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엑소는 또 이번 앨범 출시 이후 국내에서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며 위렵을 과시했다. 2000년 이후 데뷔한 가수들 가운데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이 1000만 장을 돌파한 건 엑소가 처음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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