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블랭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의 광고모델로 축구대표팀 박주호 선수의 딸 박나은 양이 발탁됐다./제공=도미노피자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도미노피자가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의 광고 모델로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 선수의 딸 박나은 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with 랍스터 볼은 프리미엄의 상징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랍스터 살(랍스터두흉부살)만 다져 감칠맛을 극대화 한 ‘랍스터 볼’과 모차렐라, 페터크림, 리코타 등 3가지 치즈 블렌딩을 올린 프리미엄 스테이크 피자다.

박나은 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 출시와 함께 박나은 양을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하고,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 신제품 홍보 활동에 나선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박나은 양만이 가진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도미노피자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나은 양과 함께 이번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나은 양과 박서준이 함께하는 도미노피자의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with 랍스터 볼’ TV 광고는 16일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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