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신의퀴즈:리부트' 발화사건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OCN '신의퀴즈:리부트'에서는 계속된 발화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한진우(류덕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뛰어든 한진우와 강경희(윤주희), 남상복(김기두)은 새로운 피해자의 사망을 확인했다.

그러나 시신을 확인한 한진우는 과거 장면을 회상하며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강경희는 "으뜸믿음병원 원무과장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가 검은 옷을 입은 수상한 사람을 발견한 뒤 뒤를 쫓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최민지 인턴기자 online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