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옥주현이 영화 '이프 온리' 촬영지에서 주제곡을 불렀다.

16일 방송된 MBC '토크노마드 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이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옥주현은 런던 아이에서 그곳에서 촬영된 영화 '이프 온리'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프 온리'에 대해 "국내에서 개봉 당시 기대가 큰 영화가 아니었다"라며 "멜로가 100만 넘기가 어려운데 역주행해서 기록을 남긴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옥주현 역시 "좋아하는 영화다"라며 "극 중 여주인공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냐"며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한번 불러줘야 하지 않겠냐"며 운을 뗐고, 이에 그녀는 "가사를 잘 모른다"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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