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양구군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오후 5시께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총상을 입은 채 간부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병사는 호송 도중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게 또 무슨 일이냐.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철저히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고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해당 군인이 어떠한 경위로 총상을 입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지 인턴기자 online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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