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유포된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허위실이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나타냈다.

19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은 사실이 아니며 온라인 공간에서 사실처럼 확산되고 있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허위사실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