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맘스터치 버거세트 1만개…LG그램 110개 사전물량 확보
배달의민족과 협업, 치킨 50% 할인권 1만500장 배포
위메프 반값특가./ 위메프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위메프가 22일부터 25일 ‘반값특가’ 행사 기간동안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대거 선보인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에 주요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애플코리아 정품 아이폰XS 골드 64G(67만5000원·100개), 배달의민족 치킨 50% 할인쿠폰(7500원 ·1만500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세트(3500원·1만개), LG 그램(45만5000원·110개) 등이다.

위메프는 사전입장 제도를 도입해 판매 전날 오후 9시 간단한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사전입장권을 지급한다. 입장권을 확보한 고객은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반값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상품 외에도 22~25일 나흘 동안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게스 패딩부츠, 셰프라인 에어프라이어, 육식연구소 목살 500g, 순수 땡규 화장지 30롤 2팩 등 인기 상품을 반값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매달 22일 진행하는 반값특가 행사 품목 및 수량을 늘리고, 가격도 크게 낮췄다”며 “고객들이 득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반값특가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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