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지은 기자] 아나이스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최대 80% 세일에 들어간다. 아나이스는 40대 여성 전문 쇼핑몰로 편하고 단정한 오피스룩을 지향하는 쇼핑몰이다.

22일 아나이스는 공지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공지 배너를 통해 세일 코너에 접속할 수 있다.

아나이스 세일 코너에선 ‘슬릿 니트 죠거 팬츠’는 기존 3만9000원에서 2만7300원에 할인해 판매하고, ‘메이슨 데님팬츠’는 정가 2만9000원 제품을 2만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밖에 458개 제품에 대해 큰 폭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나이스 측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80% 세일을 진행한다”며 “세일 상품은 적립금이 적용되지 않고 쿠폰 및 회원혜택 중복 사용이 불가하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hur@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