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 송은이, 홍진경, 정형돈, 민경훈이 옥탑방에 갇혀 상식 문제를 푼다.

스케줄 문제로 결석한 김숙을 대신해 출연한 홍진경은 자신의 전문 분야로 ‘남자의 심리’를 꼽으며 자신감을 보인다. 또 제작진이 “힌트를 빼오기 위해서는 개인기가 필요하다”고 하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개인기 엄청 많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치명적 매력을 뽐내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파리 클럽에서 춘다는 춤인 ‘파리 클럽 댄스’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라는 단어가 각광받는 세상에서 상식이 부족한 출연진이 상식 문제에 도전하는 지식 예능 토크쇼다. 매 주 수요일 오후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