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온라인 쇼핑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올가 프레시 센터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올가 프라임 멤버스(ORGA Prime Members)’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가 프레시 센터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안전·안심 먹거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친환경 식품기업 최초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다. 현재 서울 성북점, 부산 해운대점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센터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 지역에 1000여개 이상의 친환경 제품을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하고 있다.

올가 프라임 멤버스는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월 3000원으로 한달권을 구매하면 된다. 2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멤버스 전용 최대 50% 할인, 신상품 무료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십 이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30일이다.

김도균 e-biz 사업부 파트장은 “올가 프레시 센터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 1년 만에 매출 3배, 회원 수 5배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