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컨버스 오프화이트 "실물 보니 더 예뻐"
컨버스, 오는 30일 오전 10시 오프화이트 콜라보 이벤트 마감
컨버스 오프화이트/사진=컨버스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컨버스가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컨버스 X 오프화이트 척 70’ 제품 재입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서 이 제품의 실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후기가 눈길을 끈다.

29일 오전 10시 컨버스 코리아는 '컨버스 X 오프화이트 척 70 - THE DRAW' 응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와 컨버스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당첨자에게는 12월3일 문자가 개별 발송된다. 

버질 아블로는 이번 디자인에서 클래식한 척 70 실루엣에 창의적인 해석으로 과감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견고한 캔버스 소재를 활용했으며 오렌지 컬러 밑창과 함께 오프화이트를 상징하는 ‘워닝 스트라이프’로 폭싱 처리했다.

컨버스와 오프화이트 콜라보 소식에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품절 대란을 예고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선 이벤트를 통해 이 제품을 미리 만난 누리꾼은 “실물로 보니 더 예쁘다”며 “당장 구매각”이라는 후기를 남긴 바 있다. 또 다른 누리꾼도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며 “어떤 옷에도 찰떡”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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