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주말 날씨에 비 소식이 예고됐다.

30일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1일) 날씨가 대체로 맑고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아 온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기온은 한낮 서울 11도, 대전 12도, 전주·대구 13도, 부산 14도이다. 

그러나 대기가 점차 메말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지역을 제외한 곳곳이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일요일 오후 전남 해안과 제주에 비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작된 비는 화요일까지 길게 이어져, 이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됐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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