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서유기6' 영상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신서유기6'가 또 한 번의 빅재미를 예고했다.

지난 29일 tvN '신서유기6' 측은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주 방송 예고편으로 피오와 송민호의 모습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헤드셋을 쓴 채 문제로 출제된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 중이다.

특히 문제를 설명하는 피오는 얼굴 근육을 모두 써가며 "우루과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송민호는 "미국"이라고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피오는 "아니 우루과이라고. 몇 번을 얘기해. 몇 번을"이라며 "쟤 왜 저러냐"고 분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피오와 송민호가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6'는 일요일 저녁 10시40분에 방송된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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