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스트' 영상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프리스트' 연우진이 악마가 쏜 총에 맞았다.

2일 방송된 OCN '프리스트'에서는 오수민(연우진)이 자신의 아버지 형상으로 변한 악마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날 오수민은 문기선(박용우), 함은호(정유미)와 함께 구마의식을 펼쳤고, 악마는 그의 아버지의 형상으로 변해 그를 위협했다.

악마는 그에게 총을 들이대며 "누구냐"라고 물었고, 오수민은 "아들이다"라고 답한 뒤 그의 총구를 다른 곳으로 틀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악마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오수민은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다행히 그는 의식에서 깨어날 수 있었지만, 그들의 구마의식이 발각될 위기에 처해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민지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