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엔터 송민호가 직접 참여한 공식 굿즈 ‘MINO XX 컬렉션’이 무신사 스토어 단독 판매 시작과 동시에 연일 폭발적인 화제를 낳고 있다.

무신사는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송민호 ‘XX’ 컬렉션 일부 상품이 단독 발매 직후 조기 품절됐다고 6일 밝혔다.

송민호 ‘XX’ 컬렉션은 무신사 매거진과 스페셜 이슈를 통해 ‘얼른 사고 싶다’,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지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출시 후 무신사 스토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송민호와 그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와이지 셀렉트(YG SELECT)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머천다이즈 브랜드다. 이번 와이지 셀렉트 첫 굿즈 상품 MINO XX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기모 후드티와 비니, 뱃지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와이지 셀렉트는 완판된 인기 상품 물량을 무신사 스토어 한정 재입고 할 계획이다. 와이지 셀렉트와 송민호(MINO) XX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