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문화콘텐츠 전문제작사 락킨코리아가 백상은 작가의 컬러 웹툰 데뷔작 '프린스 챠밍의 약혼자'를 재론칭한다.

'프린스 챠밍의 약혼자'는 친구의 사채 빚 때문에 조폭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이준이 마치 백마 탄 왕자님처럼 갑자기 등장한 외국인 미남 루시온에 의해 위기에서 구해지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할리킹 로맨스 작품이다. 기존 30화로 서비스되었던 작품을 추가 및 수정하여 53화 완전판으로 신규 오픈하기로 했다.

'댄스 댄스', '비젼', '사랑이야' 등 수많은 작품으로 뭇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백상은 작가는 웹 세대에 접어들면서 '봄의 소리', '가시성의 왕자님'을 연재했다. '프린스 챠밍의 약혼자'는 백상은 작가의 첫 컬러 웹툰 작품으로 화려한 색채와 미려한 그림이 돋보인다.

'프린스 챠밍의 약혼자'는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회씩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너에게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는 교보문고, 봄툰, 카카오페이지, 저스툰, 리디북스 등 다수의 웹툰 채널에서 3주 동안 11화 무료 보기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락킨코리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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