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케빈 리, 데뷔전 패배 안긴 아이아퀸타와 대결... 5년 만에 설욕할까
[UFC] 케빈 리, 데뷔전 패배 안긴 아이아퀸타와 대결... 5년 만에 설욕할까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8.12.14 23:56
  • 수정 2018-12-14 22:23
  • 댓글 0

케빈 리와 알 아이아퀸타가 5년 만에 리턴매치를 펼친다. /UFC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케빈 리(26·미국)가 UFC 데뷔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알 아이아퀸타(31·미국)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리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UFC on FOX 31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아이아퀸타와 5년 만에 리턴매치를 펼친다. 2014년 2월 UFC 169에서 펼쳐졌던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은 아이아퀸타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5년이 흐르면서 상황은 많이 변했다. 리는 데뷔전이었던 아이아퀸타와의 경기에서 패한 이후 승승장구하며 16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7경기에서 단 한번 패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모두 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14일 현재 랭킹 4위로 아이아퀸타(랭킹 8위)보다 4계단 앞서 있다. 

리는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정키'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데뷔전 패배 이후 나는 완전히 다른 파이터가 됐다"며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 아이아퀸타와의 경기도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종합격투기 전적 13승 4패 1무를 기록하고 있다. 5연승을 달리던 그는 지난 4월 UFC 223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에게 패해 연승 행진이 끊겼다. 아이아퀸타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다시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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