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요미 윌리엄-벤틀리-나은-건후가 다시 뭉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6회는 ‘겨울동화’라는 부제로 방송된다. 나은-건후 남매는 윌리엄-벤틀리 집에 방문, 특급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에게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윌벤져스 집에 특별한 손님 나은-건후 남매가 찾아온다. 훈련으로 바쁜 박주호 아빠를 대신해 샘 아빠가 나은-건후 남매들 돌봐주기로 한 것. 앞서 5주년 특집에서 함께 제주도로 떠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던 윌벤져스와 나은-건후 남매. 다시 만난 아이들은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나은-건후는 무아지경으로 튀밥 파티를 즐기고 있다. 윌리엄은 튀밥을 흡입하고 있다. 건후는 튀밥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나은은 동생들에게 먼저 튀밥을 양보하는 기특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벤틀리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온 얼굴로 튀밥을 맛보고 있다.

사진=KBS2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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