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권윤희 인턴기자] '아듀 2018, 한해를 떠나보내는 외로움 이겨내기'

아듀 2018. 2018년도 이제 끝이다.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는 유독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유뷰티닷컴'은 연말연시에 겪기 쉬운 고독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듀 2018 외로움 타파 1. 술 줄이기

술은 사람을 흥분하게 하기도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진정제 역할도 한다. 연말연시 외로움을 줄이는 방법으로 간단히 술을 즐기는 건 어떨까.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슬픈 감정이 극대화될 수 있으므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만 마셔라.

아듀 2018 외로움 타파 2. 연말연시 기념 방식 바꾸기

연말연시 모임도 파티도 많지만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땐 여행을 떠나라. 파티를 준비하고 선물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스트레스라면 과감히 벗어날 필요가 있다.

아듀 2018 외로움 타파 3. 어려운 사람 돕기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봉사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외로움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듀 2018 외로움 타파 4. 소원해진 사람과 다시 연락하기

아무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겠다. 이도 저도 못하겠다면 소원해진 사람들과 다시 연락하며 모임을 만들고 함께 해라. 연말연시는 뜸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을 주고받기에 좋은 핑계 거리가 될 것이다.

권윤희 인턴기자 online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