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클라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접살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평당가는?
클라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접살림

[한스경제=정규민 인턴기자] '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화제'

방송인 클라라가 오는 6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차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총 123층)의 42~71층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가는 평(3.3㎡)당 7500만~8000만원이며 조인성도 지난해 이 레지던스 2채를 매입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60평 기준 40억대로, 최고 분양가가 300억을 호가하는 고급 레지던스다.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지상 42~71층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집에서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조망이 압권이다. 뿐만 아니라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뷔페, 케이터링, 방문 셰프, 하우스키핑, 베이비시팅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레지던스 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요가 스튜디오, 골프 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고 악기 등 개인 레슨이 가능한 레슨룸도 있다. 클라라의 신혼집이 될 이 레지던스는 서비스 만큼 어마어마한 가격으로도 유명하다. 이 곳은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로 보도됐다.  

정규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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