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솔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트리플 혜택 빅(BIG)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에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또는 영업점에서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나 1년 이상 국내 주식 거래를 하지 않은 휴면 고객 중(지난해 12월 18일 기준) 국내 주식 잔고가 10만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 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QM6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를 지급한다. 

또 비대면으로 다이렉트 계좌를 선택해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과 주식 휴면 고객에게는 2025년 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수수료 무료 혜택 외에도 주식 계좌 개설 완료 이후 다음 영업일에 해당 계좌로 현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Biz)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미래에셋대우 고객들의 힘찬 출발과 자산 증대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신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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