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연인 이다해에게 애정을 과시해 관심을 얻고 있는 세븐이 음반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세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나요. 곡 작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은 "새로운 음악으로 조만간 찾아올게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중 일부다. 영상 속 세븐은 "음반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만족하는 음악이 탄생하면 대중들에게 공개하려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디오스타' 방송 재미있게 봤어요", "신곡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비디오스타' 방송 중 연인 이다해를 언급, MC의 요청에 따라 이다해 삼행시를 선보이는 등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