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인베이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올라 화제
영화 '인베이젼' 속 주연 니콜키드먼이 레이디가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니콜키드먼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인베이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베이젼에 주연으로 나온 니콜키드먼의 방부제 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니콜키드먼은 지난 76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니콜키드먼과 레이디가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67년생 니콜키드먼과 1986년생인 레이디가가는 무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 '인베이젼'은 2011년 3월에 개봉했으며,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 분)이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간단한 약을 처방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니콜 키드먼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아 새로운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으며, 아론 에크하트,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이나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엑스페리먼트’와 ‘다이애나’, ‘13 미닛츠’ 등을 연출한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