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핫스팟] "명반 될 것" 여자친구가 자신한 정규 2집
[E-핫스팟] "명반 될 것" 여자친구가 자신한 정규 2집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01.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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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돌아왔다. "명반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여자친구의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쇼케이스장에서 여자친구는 신곡 '해야'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담고 있다.

멤버 엄지는 "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열심히 녹음하려고 했다"면서 "오랜만의 컴백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합을 맞추려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소원은 "명반이 될 것 같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그는 "우리가 수록 곡을 정말 좋아한다. 애정을 많이 갖는 노래들이 이번 앨범에 실렸다"고 밝혔다.

'헤야'라는 제목의 느낌을 퍼포먼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비는 "여섯 명이 태양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다. 또 가사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있다"고 설명한 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무는 '맞지 춤'"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이번 앨범에는 '해야'를 포함해 '유 아 낫 얼론', '기적을 넘어', '글로우', '비밀 이야기', '온리 1', '트룰리 러브', '보호색', '겨울, 끝', '어 스태리 스카이', '러브 오 러브', '메모리아', '해야'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모두 13트랙이 수록돼 있다. 여자친구의 서정적이고 아련한 스토리 텔링을 사랑했던 이들이라면 이번 앨범에 만족할만하다.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는 "신곡 제목이 '해야'이고 이제 2019년이 시작된 만큼 올해는 여자친구의 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임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