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이하 '지-팝 드림'의 프로젝트 보이 그룹 지-보이즈가 베일을 벗었다.

15일 '지=팝 드림'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보이즈의 멤버 블링크, 조쉬, 마빈, 페리, 로이, 시드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지-보이즈 멤버들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함을 드러내는 가하면, 짙은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각국의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아직 한 명의 멤버를 공개하지 않고 이싸.

제니스미디어콘텐츠 관계자는 "'지-팝 드림'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면서 "K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팝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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