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동욱이 로맨틱한 화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동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로맨틱한 남자친구로 완벽히 변신해 꽃을 들고 달콤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뷰티 아이템들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거나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간 이동욱’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이 한창이다. 일밖에 모르는 까칠한 변호사가 ‘오진심’을 만나면서 진심이 닿는 사랑을 알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라고 차기작 준비에 대해 전했다.

20대와 30대를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는 “휴일을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20대 때는 촬영이 없는 날에도 꼭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동욱은 배우 유인나와 함께 오는 2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진심이 닿다'에 출연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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