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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현재 임신 5개월로 병원 입원중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손예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화 결혼한 조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 전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는 미모의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멈췄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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