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너목보6 '황치열+이선빈' 출연에 '기대', 황치열 "기분이 묘하다"
너의목소리가들려 시즌6가 첫방송으로 화제다. / M.net 너목보6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보)시즌6가 시작됐다.

18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초대가수 황치열과 이선빈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시작되자 역대 참가자들의 근황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첫 무대의 포문은 '황의경' 배우 김민규가 열었다. 울산 나얼 방성우가 다음 타자를 이었다. 음치 가수들도 등장했다.

100명에 이르는 역대 미스터리 싱어들은 새로운 너목보를 위해 퀸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첫 회의 초대가수 황치열과 이선빈이 등장 'We are the chanpion'을 함께 열창했다.

초대가수로 두 번째 출연한 황치열은 "다시 인사드리게 되니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저는 너무 떨고 있다. 미스터리 싱어로 나왔을 때보다 훨씬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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