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왼쪽), 나준경 부부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개그맨 나준경과 가수 프라임이 각각 결혼했다.

나준경은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2년 여 동안 교제한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프라임 역시 10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와 1년 녀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프라임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며 열성을 다하고 있기에 두 번 다신 결혼을 안 할 생각"이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필름그라피,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미엘리플라워, 모니카블랑쉬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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