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인 그룹 체리블렛이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과 런던의 스타일 트렌드를 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2월호에서 통해 체리블렛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체리블렛은 파스텔 톤의 의상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생애 첫 화보답게 풋풋하고 앳된 표정과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합쳐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신인 걸 그룹이다.

화보를 촬영한 박용빈 포토그래퍼는 "체리블렛이라는 이름답게 러블리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모두 겸비해 팬이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체리블렛은 21일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나일론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