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바차타, 밥블레스유 멤버들 얼굴 붉히게 한 동작은 무엇?

바차타, 다소 민망한 애로틱한 춤 동작이 특징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나온 바차타 춤이 화제다./방송화면캡쳐

[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의 살사 춤 중의 하나인 바차타가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이영자가 올해 계획한 목표로 스포츠댄스를 배우기로 했고 이에 김숙이 바차타를 추천했다.

신체 접촉이 많은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본 멤버들은 경악했다. 장도연은 ‘누구 다리가 누구 다리인지 모르겠다’며 민망해했고 이영자는 ‘올해 한 번은 해볼 거야’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커플 댄스인 바차타는 손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살사, 차차와 달리 손과 몸으로 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짙은 스킨십이 특징이다. 남녀가 다리 사이에 서로 밀착해 춤을 추는 등 다소 외설적인 춤 동작이 포함되어 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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