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SKY캐슬’ 인기와 맞물려 영화 ‘레인메이커’까지 덩달아 화제다.
27일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 법정 영화 '레인메이커'가 방영되자 네티즌들은 두 이야기가 모두 사회 부조리에 대해 다뤄 더욱 눈길이 가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1997년 개봉한 '레인메이커'는 햇병아리 변호사 맷 데이먼이 보험금을 타지 못해 골수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숨진 보험 가입자를 대변해 거대 보험회사 그레이트 베니핏과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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