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SPC삼립 설 선물세트 40종 출시./ SPC삼립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SPC삼립은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30종을 선보였다.

올해 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육가공 제품인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비롯해, 포도씨유,카놀라유, 올리고당, 통후추 등을 캔햄과 함께 구성했다. 선물세트는 구성상품 별로 1만원에서 6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도 설을 맞이해 30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 ‘전통한과세트’, ‘감사세트’,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 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기존의 전통떡과 다른 형태의 퓨전 제품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을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는 국물 팩을 증정한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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