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싱가포르 인기 스타 펑웨이중이 군 복무 중 사망했다.

28일 다수의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군사 훈련에 참가 중이던 펑웨이중은 유탄포를 관리하다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펑웨이중은 사고 직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3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결국 23일 밤 사망했다.

펑웨이중이 군 복무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긴 연예인도 짤없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choc****)’, ‘만약 우리나라 연예인이 군복무중에 저런 일이 벌어졌다면 ㅎ 저긴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편한대로 보내진 않았나 봄 자주포면 우리나란 전방에 가야 있을 텐데(mcha****)’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