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만년설딸기 신 맛 없고, 부드러운 육질!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만년설딸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년설딸기라 불리는 '하얀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빨갛지 않고 흰색을 띄고 있다. 흰 빛깔에서 착안해 ‘만년설딸기'로도 불린다.
하얀 딸기는 빨간 딸기에 비해 당도가 약 20% 높아 신 맛을 거의 느낄 수 없으며 부드러운 육질을 지니고 있어 특유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만년설딸기로 유명한 '하얀 딸기는' 상하농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상하농원은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체험교실과 공방, 파머스 마켓, 레스토랑, 동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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