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하나. “6년 만에 찾아온 복덩이”
유하나, 임신발표 “먹고 싶은 것이 많다”
유하나 둘째 임신 소식 알려. 배우 유하나가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임신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은 올 여름으로 예정하고 있다.

같은날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유하나느 둘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태명은 동그리”라면서 “임신 14주 차다. 16주쯤에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나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유하나의 임신 소식에 이용규도 “잇몸이 만개했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 아이를 얻은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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