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게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3’는 이날 오후 12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누적 650만 관객을 동원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3’의 100만 관객 돌파 속도는 입소문 뒷심으로 흥행 몰이를 한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 9일차 100만 돌파와 비슷하다. 또 2016년 2월 개봉 흥행작 ‘주토피아’보다 빠른 관객 동원 추이를 보이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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