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도 집사부일체! 추운 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난 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몰라보게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상화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함께 평창 올림픽 뒷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름다워졌다'는 칭찬에 "눈을 살짝 집었다.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처지더라"라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스포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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