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데뷔 11년 만에 국내서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닉쿤은 18일 오후 6시 국내서 첫 솔로 미니 앨범 'ME'를 발표한다. 앨범 발표에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닉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9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전곡이 영어 가사로 돼 있다. 팬 송인 '엄브렐러'는 한국어 버전으로도 실린다.

닉쿤은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하고 이를 기념해 같은 해 11월과 12월 오사카와 도쿄서 5회 규모로 첫 솔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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