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딥임팩트, 12일 채널 스크린 방영
딥임팩트, 미미 레더 감독 작품
영화 '딥임팩트'가 TV 방영된다. / '딥임팩트'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딥 임팩트'가 TV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돼 화제다.

12일 오후 TV에서 방영하는 '딥 임팩트'는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로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 '코드' 등을 연출한 미미 레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4살의 레오 베이더만은 사라 하츠너의 눈에 띄길 바라며 천체 클럽에 가입했다가, 어느날 '울프-베이더만'이라는 혜성의 공동 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에 찬 여성 앵커 제니는 재무장관의 추문을 조사하던 중 '엘리'라는 암호가 혜성 충돌을 의미하는 국가 기밀임을 알아낸다.

레오 베이더만에 의해 발견됐던 이 혜성은 현재 지구와 충돌 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길이는 7마일, 무게는 5000억톤에 달한다. 미 정부는 러시아와 합작으로 우주선 메시아호를 비밀리에 제작해왔으며 곧 이 우주선은 혜성폭파임무와 함께 발사될 것이란 성명을 발표한다.

영화 '딥 임팩트'는 로버트 듀발, 티아 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맥시밀리안 쉘, 제임스 크롬웰, 모건 프리먼, 더그레이 스콧 등이 출연한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