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아린, 박혜원(Hynn), 이아람, S.I.S 달, 진성, 이민혁, 은종, 아월(OurR), 이미쉘, 헤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AK& 홍대 4층에서 '애경 뮤직룸'이 진행된다.

'애경 뮤직룸'은 지난 해 신인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올해는 유튜버와 스트리머까지 포함된 라인업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애경 뮤직룸'은 루비레코드의 브이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국내뿐 아니라 K팝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도 신인 뮤지션들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경뮤직룸'의 MC를 맡고 있는 스트리머 미모는 온라인 공간에서 핫한 유튜버 및 스트리머를 초대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애경뮤직룸'은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된 애경그룹의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다. 위아영, 조소정, 모트, 장희원, 훈스, 마리슈, 고갱, 열두달, 히스, 빨간의자 등 떠오르는 뮤지션 및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해 입소문이 났다. 

자세한 일정 및 라인업 소개는 애경뮤직웨이브 홈페이지 및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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